크리스마스 코미디 영화 넷플릭스 러브 하드

안녕하세요 탄탄입니다.

넷플릭스에 개봉된 로맨스 코디미 영화"러브 하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맞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본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정말 재밌게 봐서 추천드려요!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모바일로 보시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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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하드 소개>

기나긴 데이트 경력에도 연애 운이 없는 여자
데이팅 앱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았다!
하지만 거리는 9시간 비행여행?
운명에 상대를 만나기 위하여 9시간 동안 기나긴 거리를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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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하드>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드라마/로맨스
러닝타임 105분
감독 에르난 히메네스
출연 니나 도브레브, 지미O 양, 해리 슘 주니어,대런 바넷
배급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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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거리>

연애가 하고 싶은 그녀 "나탈리" 소개팅 앱으로 번번이 소개받고 만나지만항상 기대와는 다른 남자들이 나온다. 많은 남자들을 차고, 속고 나서 그 이야기를 인터넷을 폭망 한 연애사로 쓰다 보니 인기가 생기고, 대형 인기 글이 되었고 그것으로 돈을 벌게 된다.

나탈리는 또다시 데이팅 앱으로 인하여 다시 남자를 소개받았다.이번에 소개받은 남자는 "조쉬" 사진 또한 매력적인 남자였고, 영화 관련에 이야기로 시작하여 사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점점 사이가 가까워지고 매일같이 연락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번에도 사진 같은 거에 속임을 당할까 봐 걱정이었지만 그것을 친구에게 말하고 친구가 장난 삼아 전화를 걸어서 전화를 하게 된다. 그리곤 전화가 끊기고 자신의 이름을 쓴 (나탈리) 메모지와 함께 셀카를 찍어 보내게 된다.

그렇게 이번에는 속임수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며 나탈리는 더 많은 연락을 하며 전화를 하며 같이 자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가 나탈리에게 이번 크리스마는 나한테 와서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은 한다. 나탈리는 그 말을 듣고 비행기로 9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 있는 조쉬를 만나러 출발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속고만 나탈리 프로필 사진과 전혀 다른 동양인 남성이 나왔고, 나탈리는 실망하며 뛰쳐나와 술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거기서 프로필 사진과 똑같은 남성이 술을 먹고 있었다. 나탈리는 용기를 내어 술을 먹고 그에게 다가갔지만

하필이면 먹은 술 안에는 키위가 들어 있었나 보다.(나탈리는 키위 알레르기) 얼굴이 퉁퉁 부으며 망신을 당하고 기절한 나탈리가 깨어난 장소는 응급실

응급실로 데려온 남자는 바로 조쉬였다.
응급실에서 둘은 대화를 한다. 프로필 사진에 있는 남자는 사실 자기의 친구인 태그였다고 한다.
자기가 이때까지 연락을 받으면서 연기한 것은 태그의 성격대로 한 것이며
나는 태그를 오랫동안 봐왔기에 그를 잘 안다고 했다.
그리고 조시는 그녀에게 제안을 하나 한다.

일주일간 크리스마까지 자신의 여자 친구가 되어달라고,
그러면 태그와 이어주겠다고 한다.

나탈리는 그제 안을 받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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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엔 본 로맨스 코미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결말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뻔하고 유치할 수도 있는 영화지만 오히려 그래서
가볍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지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영화 평점은8.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