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사회 내가정의를 내린다 고전영화 택시 드라이버 !

안녕하세요 탄탄대로입니다.
고전영화 1976년도에 제작된 영화 택시드라이버 가져와봤습니다. 영화 택시드라이버는 모든 영화에 교과서다 라는 평을 받을 정도에 명작이고, 영화 조커에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고나니 영화 조커가 생각날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재미난 점은 영화 조커에서 조커가 (호아킨 피닉스) 생중계 티비 방송중 총으로 쏴 죽이는 앵커(로버트 드니로)가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 입니다.

주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줄거리o 결말o

영화 포스터

베트남 전쟁으로 해병대 출신으로 명예 제대한 트래비스
밤마다 불면증으로 인해 돈이나 벌까하고 야간 택시 운전사로 취직을 하게됩니다.
트래비스는 밤마다 돌아다니며 마약중독자,깡패,남창,호모,게이,매춘부 ,타락하고 부패한것을 보게되지만 결국 택시안에서 보는 자기와는 동 떨어진 세상이고,큰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트래비스는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선택한것을 포르노 극장을가서 시간을 때우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는날 하얀원피스를 입은 벳시를 보게되고 그녀는
이 차가운 도시속에서 남들과 달리 자신과 똑같은 외로움을
느낀다고 생각하고, 용기를내어 그녀에게 다가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 스틸컷

벳시는 다음 대통령선거 팰런타인의 활동을 돕는 사람이다.
그리곤 자신에게 다가오는 트래피스에게서 다른느낌을 받아
그에게 끌리게 됩니다.

하지만 트래피스는 처음 데이트를 하러 간 장소가 트패리스가 외로움을 달래는 장로인 포르노 극장이였기에..,벳시는 화가나서, 자리를 벗었났고, 트래비스에 연락을 무시하게됩니다.

벳시에게 차인 트래비스는 그녀또한 도시에 차가운 사람들과
다르게없다고 느끼고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여전히 밤 택시 운전을 하던중 트래비스는 여자아이를 태웁니다 여자아이는 취한상태로 아무데나 바로 가달라고했지만
금방 일행인 남자가 데리고와 가버렸다.

여자아이는 이름은 아이리스 가출한 청소년이고 12살이다.
그리고 갈떼없는 그녀를 데리고 몸파는 일을 시키는 갱단....

이후 트래비스에게는 자신의 정의감으로 인한 큰변화가 생기고 지인을 통하여 총을 구매하게된다. 총을 구매한 이후부터 몸관리와 사격연습 ,보지않던 정치 뉴스 그리고 점점 어딘가 미쳐가는 모습이 보인다.

네이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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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치고 트래비스는 아이리스를 만났고 그곳에서 나오게끔 국가에서 일하는사람이라고 속이면서 도와주겠다고 설득을 시작하지만 아이리스는 설득당하지 않고 다시 돌아갔다.

그 후 트래비스는 이런 사회를 만드는 정치인이 문제라 생각했는지.. 선거활동으로 나온 팰런타인 을 암살할려고 했지만 요원들에게 들켜 바로 실패해버리고 도망쳐 버린다.

그리고 밤에 아이리스가 있는 곳 갱단(몸파는업소 건물)으로 가서 그들을 준비해온 총으로 사격을 하며 죽이게된다.
쳐들간중 트래비스 또한 총에 맞고 아이리스 있는 방에서
마지막 사람을 총으로 사격해 죽이고 경찰들이 출동한다.

네이버 스틸컷

경찰들이 출동한 곳에서 트래비스는 자신의 선으로 머리를 겨누며 입으로 피슝 피슝 소리를 내며 영화는 다음장면으로 넘어간다.

다음장면은 모든것이 트래비스에 계획대로 된 영상이 나온다.
중상으로 입었지만 회복해 가는 트래비스 ,뉴스와 신문에서는 갱단을 혼자 들어가 무찌른 시민영웅이 된 트래비스,그리고

가출한 아이리스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데는 모습,마지막으로 시민영웅이 되고 그런 자신을 다시 되돌아봐주며
벳시와 만남,이러한 트래비스가 원하는대로 된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택시 드라이버는 마지막 장면이
트래비스에 원하는대로 끝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 결말은 완전한 결말이 아닌 상상에 결말 같다. 현실적이 못한 장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첫번째로 갱단이지만 무작정 처들어가서 사람을 죽인건 명백한 사실이다 이것이 영웅이 되는 확률을 어렵지 않은가?,

두번째로 아이리스는 집에 가고싶다는 말을 하지않았다. 오히려 언제든 자신이 원할때 떠날수있다고 말하며 다시 돌아간것이다.

세번째 벳시와의 만남에서도 중상입은 자신의 치유속도가 너무 빨리 만났고 시민영웅이 되었다고 다시 벳시가 만나줄 확률도 높지않은것같다.

네번째 너무 완벽한 결말이다.

이렇듯 영화 택시 드라이버이 마지막장면은
혼수상태에 트래비스에 상상속에 꿈이다.
라는 말이 많다. 저도 이쪽의 결말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결말을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알려주세요~

여담으로 영화배우 조디 포스터 (아이리스) 아역배우 시절 이영화로 인해 슈퍼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식 포스터 아이리스역 조디 포스터

그리고 영화상 조디 포스터에게 반해서 실제로 트래비스가 하는 행동을 하여 머리에 총을 올리는 짓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