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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형수와교도관의 특별한 이야기!고전영화 그린마일

by 탄탄대로07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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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탄탄대로입니다
고전영화 1999년에 개봉한 톰 행크스 주연에 영화 그린마일!
(한국에는 2000년도에 개봉한것 같습니다.)

요세 톰행크스에게 빠져서 톰 행크스가 나오는 영화를 뒤져보다가 그린마일을 알게되어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결말 o
줄거리 o

그린 마일 포스터


영화 그린마일은 주인공 폴(톰 행크스)은 실버타운에서 같이있는 사람들과 어느 영화를 보게된다. 그리곤 폴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영화를 보지못했다 그리곤 친구 엘렌은 같이 따라나오며 왜 그런지 묻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일을 겪은 일을 회상으로 이야기 하면서 진행된다.

네이버 스틸컷



1935년 대공항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교도소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은 거기서 사형수들을 관리하는 간수장 이다.
폴은 사형수들이 가는 초록색 길을 지나 전기의자 까지
안내하며 죽음을 지켜봐야한다. 그렇기에 폴은 그들이 사형 집행까지 가기전에 평화롭게 지내기도록 노력을 한다.

어느날 사형수를 데리고오는 호송차가 온다 .
어린여자아이 두명이나 살해한 죄목으로,거대한 몸집으로
교도관들이 전부 작아 보일정도에 크기인 사형수 존 커피가
들어오는것이였다.

폴은 순망한 눈동자와 어리숙한 모습 그리고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 모습을 순진한 말투,그가 극악무도하게 두 여자아이를 살했다고 보기엔 어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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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틸컷



교도소 안에 사형수는 이제 장난기 많은 에드아드와 난폭하고
사악한 와일드 빌 그리고 존 커피가 있다. 폴은 이들이 잘 지낼수있게 평화롭게 이끌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새로운 교도관
낙하산으로 들어온 퍼시로 인해 가끔 말썽이 일어나기도 한다.

어느날 폴은 전립선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었는데.. 서있을정도도 힘들게 아파오자 존 커피가 그를 불러냈고 철장앞으로
더 가까이 오라고했다. 폴은 의심없이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존은 폴의 멱살을 잡으면 그의 몸이 손을 대었다.
당황한 폴은 저지할려고 했지만 존은 그를 진정시키면서
도와준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자 교도소의 전등이 밝은 불빛을 내면서 환해진다.
그리고 나서 존은 입에서 이상한 먼지들을 내뿜으며 지쳤고
자러간다고 한다.

다음날 폴은 전립선으로 고통받던것이 다사라디고 완치가 되어버린다. 존의 신기한능력을 보고 폴은 더더욱 살인자라는것에
의문점을 갖게된다.

또다른 어느날 교도소에는 쥐한마리가 들어오게 됩니다.
퍼지는 그쥐를 보고 죽일듯이 밝아보지만 쥐는 도망가게 된다.
낙하산 신입 퍼지는 낙하산으로 인해 들어오고 재밌을것같아 들어온 느낌으로 성격이 삐딱했다.

네이버 스틸컷



도망간 쥐는 사형수 에드아드가 맘에들었는지 에드아드에게
있었고 에드와드또한 맘에들어해 키우게된다.또 쥐는 똑똑하였는지 재미난 묘기까지 할수있었다.
폴은 곧 죽을 사형수 에드아드에게 키우는것을 허락했고,
교도소 간부들도 신기한 쥐를보며 흐믓해 하였다.

하지만 그모습을 싫어한(?) 퍼시는 쥐를 밝아서 죽여버리고,
에드와드는 그모습에 절규하고 다른교도관들도 분노하였다.
이때 존은 또다시 자신에게 쥐를 가져달라고 하였고 쥐를 손에 품자마자 쥐는 말도안되게 부활해 버렸다.

이일을 빌미로 폴은 크게분노하며 퍼시를 전근시킬려고 작정한다. 그리곤 퍼시가 하고싶다던 사형집행을 한번 하게 해줄테니 전근을 가라고 전한다. 퍼시도 이를 수락했다.

에드아드 사형인날 퍼시는 사형집행을 맡았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도 위험한짓을 저질러 버려렸다.
전기의자 앉은 사형수는 몸에 전류가 잘통하게 하기위해서
머리위에 젖은 스펀지를 묻히는데 퍼시는 일부러 그것을 하지않았다. 그로인해 에드아드는 엄청난 고통을겪으면 타들어가며 죽어버렸다. 이 일이 있고 퍼지는 다른곳으로 쫒거나버릴 예정이 되었다.

또 다른날 교도소 소장 워든가족과 폴은 식사를 하게된다.
그리고 워든의 아내가 아프다는것을 알게되고, 폴은
존의관하여 말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간수들도 동의하에
존을믿고 교도소에서 몰래 빼낸뒤 워든아내에게 가서 병을 고쳐버렸다. 하지만 이번 병을 흡수한 존은 평소보다 오랫동안 괴로워 했고 교도소로 돌아오자 존은 퍼시에게 그 먼지같은것을 먹였다. 그리고 퍼시는 멍때리며 돌연 교도소안 악한 와일드 빌에게 총을 겨누어 쏴버리고 와일드 빌은 죽어버린다.

그후 존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사실은 두여자어린 아이를 죽인것은 와일드 빌이였고,
두아이를 자기 능력으로 살리려했지만 살리지못하여
두아이를 부둥켜 안고 있다가 잡혀버린것이라고..

하지만 폴은 사실을 알아도 이미 법으로는 존은 꺼내줄수 없는 상황이기에 폴은 고뇌이지만 존은 그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사형인날 보고싶다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것이
초반 노인 폴이 울며나간 영화인것이다.

이렇게 회상이 끝나며 엘런은 믿지 못하는 얼굴이였다
그런 폴은 엘런을 데려가며 산속 오두막에서 자기가 숨겨왔다
그당시 살려낸 쥐를 보여준것이였고 엘런은 믿게된다.




영화 그린마일은 무려 188분,2시간 40분 가령 매우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니다.

그안에서의 내용을 확실하게 다 풀어내고
매우 긴시간에도 불과하고 몰입도가 높은 영화였습다.
의문점이 있다면 이것은 노인된 폴의 지어낸 이야기 인것인가? 의심 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증거물이라며 묘기하는 쥐를 노인된 폴은 숲속에 숨겨둔 장소에서 엘런에게 보여주는데 젋었을때의 본 쥐를 길어도 수명이 6년밖에 안되는 쥐를 보여주는게 현실적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늙어서 기억이 이상하케 되어 상상속으로 지어낸 이야기인지.. 아니면 그쥐를 이어서 계속 생존한 쥐일지는..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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