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 to the 영 to the 우

요즘 넷플릭스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추천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적인 두뇌의 변호사를 다루고 있으며, 해외 드라마 《굿 닥터》와 비슷한 장르입니다. 《굿 닥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이 의사로 취직해 생존하는 이야기라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변호사가 되어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현재 이 드라마는 채널 ENA에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영되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드라마 기본 정보

장르: 드라마, 법정 드라마
등급: 15세 관람가
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출연진: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하윤경, 주종혁, 주현영

✅ 1화 간단 줄거리

주인공 우영우는 어릴 때 말을 하지 못했고,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중, 집주인과 다툼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던 우영우가 형법 조항을 정확하게 암기해 말하면서, 그녀의 남다른 재능이 처음으로 드러납니다. 이후, 우영우는 로스쿨을 수석 졸업하고 대형 로펌 ‘한바다’에 변호사로 취직하게 됩니다. 그녀가 처음 맡은 사건은 어릴 적 집주인이 연루된 가정폭력 사건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변호사로서 한 걸음씩 성장하게 됩니다.

✅ 리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펙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주변 인물들의 따뜻한 관계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박은빈 배우는 우영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 중 우영우의 친구 ‘동그라미’ 역을 맡은 주현영 배우와의 케미도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스토리와 연기 모두 탄탄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