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탄입니다.
제가 한 달 전쯤(?) 듄 개봉하기 전에 추천하는 영화로 글을 쓴 적 있습니다.
2021.10.12 - [영화] - 듄 개봉일 개봉전 영화추천합니다!등장인물소개원작소개
제 예상과는 다르게 평은 지루하다 내용이 이것이 끝?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제 예상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올 줄 알았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한 평가들은 그저 취향 차이(?) 정도로 느껴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에게는 듄 영화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 예고편에 기대감을 갖고 엄청난 전쟁신을 기대한다.
-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길다.
- 긴 영화(러닝타임 155분) 엉덩이가 아파서 못 보겠다.
- 난 빠르게 액션씬같은것을 보러 왔다.
반대로 이러한 분들에게는 적극 권장드립니다.
-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같은 느낌에 영화를 보러 왔다.
- 넓은 세계관 세세하게 느끼고 싶다.
- 웅장함과 스케일을 기대한다.
- OST가 좋다.
- 배우진과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된다.
제가 본 듄 영화는 황홀 한정 도로정도로 스케일이 크고, 장면마다 느껴지는 웅장함,이게 SF영화라고 느껴지는 기술과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 이런 게 정말 오래전 느꼈던 영화관에서 보는 SF영화다, 이런 생각들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들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긴장감을 높여주는 OST, 사운드들이 매우 좋았습니다.영화를 보면서 분명 지루한 장면도 존재하기 합니다. 하지만 저는 보면서 오히려 이것이 더 빠져드는 연출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듄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라는 느낌도 강하게 들었네요.
[특히 주연인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폴과, 레베카 퍼거슨의 폴의 어머니 역의 연기는 정말 뛰어났습니다.]
현재 나온 영화 듄 파트 1은 드니 빌뇌브가 발표했던 대로 총 2부작으로 나오기에
개봉 중인 영화 듄 파트 1은 파트 2에 대한 떡밥들이 매우 많아 보입니다. 정확히 나오지 않은 것도 있고 궁금한점도 많이 보여서 저는 2023년에 나오기로 예정된 듄 파트 2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아참 고로 영화 듄에 뜻은 DUNE 모래언덕, 사구라는 뜻입니다.
간다 하게 줄거리, 정리(?)하여 밑에 적어 봅니다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이니 원치한으신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꿈은 심연으로부터 오는 메시지이다."
돈이 되는 자원 "스파이스" 유일하게 채취할 수 있는 행성 "아라키스"이곳에는 "하코넨 가문"이 정복하여 채굴권을 얻어 엄청난 이득을 취했다.
우주 제국 "황제"는 서서히 커가고 있는 "아트레이드 가문"과,하코넨 가문을 막기 위해 하코넨 가문은 아라키스에서 철수 시키고 아트레이드 가문을 아라키스 행성을 관리하라고 명을 했다.
주인공 "폴"은 아트레이드 가문의 수장 "레토"의 아들의 후계자이자,어머니인 "제시카"에 후손으로 제시카는보이지 않는 힘으로 조종하는 집단, 베네 게 세리트에 일족이다.
베네 게 세리트는 진실 판결자, 마녀라고 불리며 특수한 능력을 사용한다.
주인공인 가문 아트레이드는 명을 받고 움직이지만, 오히려 아트레이드 가문은 아라키스 행성에
사막의 힘(원주민들 힘)을 얻고자 더 분발하여 움직였다.
하코넨 가문 "블라디미르 남작"은 당연 불만이 생기고 아트레이드 가문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다.
배신자로 인한 아트레이드는 도시를 보호해주는 방호벽이 꺼져 잠자는 새벽 불시에 공격을 받아
주인공인 폴과 폴의 어머니 제시카만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 둘은 아카 키스 행성의 원주민 "프레맨"의 도움을 받고자 그들을 찾아가고, 그들에게 인정을 받고
자신의 가문을 부흥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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