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영화 신민아 이유영 출연 스릴러 미스터리 영화 디바 추천

 

공식 디바 포스터

안녕하세요! 탄탄대로입니다.
오늘 영화는 이번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신민아 이유영 주연 스릴러 영화 디바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뭐 볼 거 없나 찾아보다가 작년에 나온 디바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요새 인기인 갯마을 차차차에서 나오는 신민아 배우님이 주연이길래 눈길이 끌려서 보았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오늘 영화는 앞 줄 걸리만 설명합니다~

주의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공식 디바 포스터

공식 디바 포스터 

 

#정보

감독- 조슬예
개봉일- 2020.09.23

장르-스릴러, 미스터리

국가-한국
러닝타임 84분
등급 -15세 관람가

 

#주요 인물

출처-다음

신민아

한국 다이빙의 슈퍼스타인 이영 역할

 

출처-다음

이유영

이영과 함께 어릴 때부터 다이빙을 한 수진 역할

 

출처-다음

이규형

이영 과수진의 선배이자 현 코치인 김 코치 역할

 

#앞줄 거리

출처 공식 예고편

이영과 수진은 어릴 때부터 같이 다이빙을 배우면서 다이빙 선수 활동까지 같이 해왔다.
다이빙의 슈퍼스타로 자리 잡은 이영 그와 반대로 같이 다이빙 선수를 오래 하지만 국대 자리 도전도 힘든 수진

수진은 협회 쪽에게 은퇴이야기를 듣고 결국 다이빙을 관두려고 한다,

출처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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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영은 그것을 붙자고 자기랑 더블로(같이 다이빙하는) 하자고
수진을 말려본다, 그 후 둘은 같이 더블로 연습을 하게 되지만 처음에 수진은 같이 뛰어들지 못했다.

출처 공식 예고편

그리고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와 해파리를 사 왔다.
문어 해파리와, 물해파리였다 문어 해파리를 가리키며 수진은 이영이게 말했다.

"이거 꼭 너 같지 않아?"
"?"
"뭔가 되게 화려하잖아"

이영은 수진에게 협회 쪽 이야기를 듣지 말라며 위로를 한다.
수진은 어차피 절벽 끝이라며 다이빙이란 원래 그런 거라며 말한다.

"가까이서 보면 얼굴이 완전 일그러져서 웃기고 추한데도
멀리서 봤을 때 아름다운 면 되는 거"

라고 말하면 이젠 찌질하게 굴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출처 공식 예고편 

그 후 연습에서 점차 나아지는 수진을 보고 소문이 돌았다.
이영과 실력이 비슷해졌다, 이 말은 듣고 이영은 위기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다른 소문이 있었는데

'수진이 주해령 만났다면서?'

이 말은 선수들 사이의 모정의 은어로 도핑을 한다는 소문이었다.
과거 주해령이라는선수가 도핑을 하고 자살했다는 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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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과 수진은 연습을 끝 맞추고 돌아가기 전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술을 마셨다
술은 이영 혼자서만 마시고 수진이 운전을 하면서 돌아가는 길 바다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일어났다.

출처 공식 예고편 

슈퍼스타 다이빙 스타에 사고로 인해 언론은 떠들썩거렸고, 경찰의 사건 조사를 위해 이영을 찾아왔다.
이영은 일주일 만에 정신을 잃고 눈을뜬 상태였고 사고에 대해서 자세히 기억을 하지 못했다.
현재 실종 중인 수진에 대해서 수진이 운전을 할 때 술을 먹었냐고 물어봤고
이영은 확실하게 수진은 술을 원래 안 먹는 사람이다.라고 확신하게 대답합니다.

하지만 김 코치와 다시 만나 경찰 조사를 할 때 김 코치는 수진은 술을 꽤 마신다고
진술했고 그 사실은 이영이 처음 알았던 사이였다. 이때부터 이영은 기억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여기까지가 앞줄 거리입니다.
이때부터는 이영의 기억이 모호하게
돌아가면서 현실과 환상? 을보며 제대로 현실을 직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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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관적인 평

이영화는 초중반까지는 몰입감과 집중 도과 높았지만
후반부 마무리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치 제 블로그 글같은

또한 장르는 스릴러, 미스터리이지만 공포감이나 스릴인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공포물이 아니기에 공포물 못 보시는 분이라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포를 조성하려는 부분은 있는 듯)

오히려 무섭다고 생각하는 건 사람의 속마음이 어떠냐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스포츠 세계에 사시는 분들의 마음을 표현은 잘한 것 같습니다.


친구이지만 또 경쟁자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나오는 감정 표현 특히 마지막 부분 장면에는

'차라리 친구가 아니었다면 좋았을걸'

이러한 대사, 장면들이 나오는데 신미아 배우와 이유영 배우의 표정, 연기들이 엄청났다고 생각하네요.

영화 디바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넷 플릭에서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